본문 바로가기

댕댕이와 함께라면

[카페] 분위기 좋은 카페 'yuil'

오늘은 내가 다녀왔던 카페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카페에 다니는 걸 좋아해서 앞으로도 예쁜거나 특별한 카페에 가게 되면 조금 끄적여 볼 생각이다. 첫 시작으로는 서울 근교인 안산 화곡동에 있는 카페 유일이라는 곳.

이 카페는 한옥 분위기로 지어진 카페라 분위기 정말 !!! GOOD

이 날은 하늘에 노을도 지고 있어 하늘도 예뻣던 날이였어요!  하늘을 봤는데 예뿌면 기분도 좋아진다.

카페는 커피맛도 중요한데 커피도 정말 맛있다. 핸드드립 전문점이라 맛도 좋은 것 같다.

저는 요즘 아인슈페너? 라는 커피가 맛있다길래... 한번 먹어봤다. 아인슈페너 위에 마릴린 먼로인가~~~? 아무튼 그림도 넘 예뿌고..사진 찍어도 예뻤다.

저 평상에 누워 있는 고양이는.. 길 고양이라고 하는데 카페에 자주 찾아오는 고양이 손님인가보다^^

카페에 자주 와서 있는다고 한다. 저기 누워서 낮잠 자고 있는 고양이다

 

아인슈페너는 아메리카노 커피 위에 생크림을 올려 먹는 커피인데 은근히 맛있다. 남자친구와 함께 카페에 방문 하였는데 남자친구는 커피를 잘 못마시기에.. 미숫가루음료를 주문 하였다. 미숫가루도 굳!! 그렇지만.. 저는 아인슈페너 추천해요☺

카페 유일에 아인슈페너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시나몬, 카카오  , 말차) 나는 시나몬으로 선택하여 먹었다.

역시 카페 유일은 커피 맛집! 분위기 맛집!

카페 유일이 더더 좋은 점은 강아지도 함께 데려갈 수 있다. 그래서 귀여운 우리 도담이도 함께 방문할 수 있었다.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도 함께 데려가서 이 좋은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사람이 많아서 자리도 없고.,. 그렇다고 하던데 나는 평일 저녁에 가서 그런지 선선하고 좋았다.. 주말이나 그런 날에는 사람이 특히 많은가보다 ㅠㅠ 시간을.. 잘 선택해서 가야 할것 같다.

분위기 좋고 감성카페인 카페 'yuil' 다음번에 날씨 좋은 날 또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