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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끄적끄적

해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SUNFLOW

오늘은 추석 당일날이다.! 모두들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 보내고 있을까..

나는 집에서 강아지 돌봐주고.. 잉여롭게 지내고 있다. 오늘은 날씨가 무~~~척 좋아 이따 외출을 해 볼까 생각중...

해바라기 축제에 다녀왔던 생각이 나서 끄적끄적 해본다.

평택 다믈 농장에서 개최했던 제 2회 해바라기 축제 (2019/8/31~2019/9/8).

다믈농장으로 들어가는 길이 도로가 살짝 부셔져(?) 아스팔트가 매끄럽지 않아 당황했지만.. 들어가니 엄청 많은 해바라기들이 펼쳐져 있다.

해바라기 꽃밭은 처음이라 해바라기가 이렇게 키가 큰지 몰랐는데 생각보다 해바라기가 키카 많이 컸다. 나보다..ㅎㅎㅎ

해바라기 꽃밭에 숨어 "나 어딨게 못찾겠지?" 말해보고 싶었다. ㅋㅋㅋㅋ 

키가 나보다 큰 해바라기
다믈 농장의 해바라기

 

"해바라기는 오늘도 당신을 그리워 합니다"